오늘 국내 증시에서 롯데케미칼은 화학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약화와 함께 부진한 흐름을 면치 못하며 하락 마감했다. 전일 종가 대비 조정을 받으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오늘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장 초반 소폭 약세로 출발한 이후 오전 중 낙폭을 점차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중 한때 6만 1천 원 선까지 밀려나며 52주 신저가 부근의 압박을 받았고,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기도 했으나 반등에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전일 대비 3.12퍼센트 하락한 6만 2천 1백 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 측면을 살펴보면 최근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우위 기조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장 마감까지 외국인과 기관계 자금의 뚜렷한 순매수 유입이 제한..